참 재미있게 봤고, 인생을 살아가며 깨달음을 주기도 했던 책이 있다.
"부의 추월차선"
읽고나면 그런거는 나도 할 수 있겠다... 싶지만, 그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.
결심하기는 쉽고,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렵다.
그리고 그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끌고 나가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.
나도 책을 끝까지 읽고난 뒤, 경제적 자유를 위해 행동으로 옮기려 했지만, 쉽지 않다.
이럴 때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중 하나는...멘토가 아닐까
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,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듯이, 누군가와 함께 추월차선으로 가고 싶다.
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타협을 하다보니, 그나마 안정적인 주행차로를 꾸준히 달릴 뿐이다..
하지만, 언젠가 이 주행차로는 막히거나, 길이 좁아지거나, 심지어 낭떠러지가 될 수 도 있다..
지금도 늦지 않았으니, 추월차선으로 올라가보도록 힘내보자. 화이팅